한글날

북촌에서 열린  [한글, 사랑에 물들다]

 

아기자기 예쁜 한글들이 지나는 사람의 시선을 붙잡는다.

다정하게 웃을 수 밖에 없는것은

글자의 메세지가 아니라

글자 자체의 모양과 느낌이라는 것은

마주치자 마자 미소짓게 하고, 궁금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겪는 외국인들이다. 

 

한코너 한코너

색상과 글자가 어우려서

글자가 표현하는 느낌을 잘 살려낸  북촌의 한옥은

전체가 테마파크 같다.

 

이번 행사는 한글플래닛 창립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한글플래닛 독자적으로 마련한

국내 한글파티라는 점에서 

아주 귀중한 행사이다.

 

해외에서 주로 이루어져서, 한글에 낯선 외국인과 공감대를 나누고

느낌을 공유하는 데 중심을 두고 진행된 한글파티가

 

한글을 매일 보고 쓰는, 

한국인 에게 , 즐거움과 감동과 공감을 다가가는 방법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던 행사였다.

 

하늘을 배경으로 한 풍경도

문을 배경으로 한 한글 조각보도

놀이판도

예쁜 천의  커튼도

 

모두 이러한 고민에서 만들진 것들이다.

 

다행이

이 모든 고민이, 정말 이쁜 모습으로

가을의 한글날

많은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소재가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이번 한글플래닛 행사는 조촐하고,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한글을 밝은 기운을 함께 느낀 한글파티 였다.  

 

스토리펀딩으로 지지해준 많은 후원자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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